노스페이스 서밋시리즈 히말라야 패딩 지금은 판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만 무슨무슨 계급도가 등장해 제품의 등급를 매기게된건 패딩계급도가 최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우리가 지금 흔히 사용하는 대장급패딩이라는 말도 그때처음 사용되기 시작하여 높은가격과 기능성의 중점을 두어 말그대로 패딩중에 대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게된 최초의 등골브레이커패딩 노스페이스사의 서밋시리즈 히말라야입니다 히말라야는 아주 따뜻한 패딩을 넘어 고산 극지환경을 전제로 축적된 노스페이스의 기술 집약체로 보는것이 정확합니다 말그대로 히말라야 7-8천미터급 고산환경을 기준으로 -30도이하에서도 보온유지 난기류나 돌풍 그리고 눈이나 성에 습기에 대한 대응도 가능합니다 특히 장시간착용에도 유리하게 설계되어 정지상태에서도 생존을 보장하는 외피형 보온레이어입니다 800의 고필파워로 공기층확보를 극대화합니다 보온의 핵심은 열을 가두는 공기층인데 고필파워다운은 적은무게로 많은 공기층을 만들기에 필파워도 높을수록 보온력이 좋은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히말라야의 특징중 하나는 단순하게 스티치다운팩이 아니라 박스배플구조로 겉감과 안감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직접 봉제하지 않고 내부에 벽을세우는 구조로 일반스티치구조에서 바느질공간을 통해 냉기가 침투할수 있는공간을 최소화합니다 박스배플은 이처럼 콜드스팟을 없애기도 하며 다운이 쏠리거나 눌리는경우가 없어 우리가 흔히 보는 히말라야 특유의 빵빵하게 부푼느낌을 오랫동안 유지할수 있습니다 제작공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걸려 프리미엄 다운웨어에서만 사용됩니다 초고밀도의 나일론외피는 공기투과율이 극도로 낮아 강풍으로 인한 실제온도와 체감온도의 차이를 줄이기위한 풍속 냉각효과를 갖추고있습니다 이제 대장급패딩이라는 말이 이해가 가시나요 보온을 넘어선 생존의 영역을 담당하는 극한의 보온력이 최대장점입니다만 저는 디자인으로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입니다 흔히 히말라야 1으로 구분되는 2010년대초중반생산된 히말라야패딩입니다 현행에 비해 우모량이 빵빵하는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디자인자체도 좀더 클래식한 느낌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히말라야 패딩의 정석입니다 히말라야 서밋시리즈 블랙색상입니다 영원무역 골드윈코리아 제품입니다 사용감은 있지만 데미지나 하자없는 상태입니다 메인라벨은 s사이즈이나 케어라벨은 95m입니다 해외와 국내의 사이즈 차이로 이해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국내 95-100사이즈의 착용감입니다 내부에 반팔만 입어도 충분한 보온력이기에 레이어드가 필요없어 딱맞게 입으시길 추천드립니다 173/67착용 실측 가슴56cm 어깨50cm 소매62cm 총장70cm 인스타그램 팔로우 할인중입니다 Youded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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