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년 전쯤 신품급 35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는데 시착만 하고 야외에서 한 번 입었습니다. 정가는 70만원대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옷을 구매하면 보통 아까워서 잘 못입고 박물관처럼 고이 모셔놓는 경향이 있어서 결국 못입을듯 하여 하나씩 처분합니다. 세탁한 적 없는 상태이고,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시보리 짱짱하고, 보풀 하나 없습니다. 나일론 품질도 명성에 걸맞게 짱짱하고 탄탄합니다 어깨부분 변색은 햇빛에 의한 경년변화를 의도한 디테일인듯 합니다. 실제로 보시면 색감이 오묘하게 이뻐서 구매당시에도 사장님께서 강조했던 특징입니다. 어깨 47 가슴 59 총장 61(앞) / 57(뒤) 남성 103 정도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흔치않은 사이즈입니다. 175cm 이하 / 75키로 미만이신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지퍼는 리리 충전재는 프리마로프트? 느낌인데 제 분야가 아니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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