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s Mexico 리바이스 501 연청 워싱 데님 34사이즈 리바이스 501이 가장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입히던 시기. 2000년대 초반 멕시코 생산 501 연청 워싱 데님입니다. 과하게 꾸미지 않은 색감과 자연스러운 페이딩이 인상적인 한 벌입니다. 이 시기의 501은 빈티지 리바이스의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데일리 착용에 적합하게 원단과 핏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시기입니다. 너무 얇지도, 너무 뻣뻣하지도 않은 코튼 데님으로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입기 좋은 질감입니다. 연청 컬러 특유의 밝고 담백한 톤이 살아 있어 화이트 셔츠, 블랙 니트, 워크 자켓 등 어떤 상의와도 매칭이 쉽습니다. 핏은 클래식한 스트레이트.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과하지 않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요즘 유행하는 상의 오버핏과도 균형이 잘 맞습니다. 롤업해서 신발을 살짝 덮는 스타일로 연출해도 좋고, 그대로 떨어뜨려도 정직한 501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컨디션도 좋은 편입니다. 큰 데미지나 찢어짐 없이 워싱만 자연스럽게 진행된 상태이며, 연청 특유의 색감이 균일하게 유지되어 있습니다. 빈티지 데님에서 흔히 보이는 과한 얼룩이나 불균형한 페이드 없이 깔끔한 인상을 주는 개체입니다. 세탁 완료 상태로 바로 착용 가능합니다. 실측은 아래와 같습니다. 허리 43cm 총장 106cm 밑위 29cm 허벅지 32cm 밑단 21.5cm 표기 사이즈는 34x30이며, 정사이즈 혹은 살짝 여유 있게 착용하시기 좋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옷장에 남아 있을 타입의 501입니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연청 데님 찾으셨다면 추천드립니다. 도매처를 통한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아온 빈티지 컬렉션 중 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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