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도자기 조명과 장식 오브제를 주로 제작하던 공예 제작소 가토 쿄에이 사의 포셀린 벽걸이 액자 6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유럽 수출용으로 핸드메이드 소품을 제작하던 시기에 제작되었던 입체적인 액자랍니다. 견고함이 느껴지는 포셀린 소재에 디테일한 핸드페인팅과 함께 강아지와 고양이, 배경까지 입체적으로 들어가 있어요. 조금 큰 사이즈로 벽에 걸어 하나의 작품처럼 공간을 채워줄 수 있는 아이이며, 손으로 만든 질감과 결이 살아 있어 귀여움 속에서도 빈티지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택 붙착, 눈에 띄는 큰 상처는 없으며, 미세한 세월감, 페인팅 벗겨짐, 제작 시의 흔적은 있어요. size: 가로31cm x 높이2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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