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야의 짙은 회색빛의 코튼 셔츠입니다. 일본에서 구매 후 3회 착용으로 좋은 상태 유지중입니다. 이 셔츠의 특징으로 꼽자면, 정말 세련된 칼라의 끝자락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유려한 곡선 끝에 날카로운 칼라팁이 고급스러운 맛을 더해줍니다. 또 빛깔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짙은 그레이색에 빛을 받으면 약간의 광택이 도는게 대체 가공을 어떻게 한건지 참 의문이네요. 마치 최상급 해도면 원단에서 비치는 광택감 같네요. 세야의 메이킹은 아시는 그대로입니다. 유려하고, 고급스럽고, 여성복 디자이너 답게 약간의 섹시함을 가미한 패턴. 가격도 그에 상응하게 상당히 비싼 편이죠. 저도 7-80만원 정도에 구매했던 기억이네요. 하이엔드를 경험하기엔 이만한 셔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표기 사이즈 3 실측 어깨 53 가슴 63 총장 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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