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지방시는 당대의 우아함과 구조적인 디자인을 동시에 추구하며 클래식과 아방가르드의 균형을 보여준 브랜드로, 특히 1970–80년대엔 주얼리 라인에서도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이번 아이는 1976년에 제작되어 당시 런웨이 포인트 코스튬으로 사용되었던 지방시의 쉘 모티브 목걸이랍니다. 로고 고리가 들어간 실버 스네이크 체인에 딥한 네이비 컬러의 레진 디테일이 더해진 입체적인 쉘 펜던트가 매치되어, 70년대 지방시 특유의 볼드한 구조감과 조형적인 아름다움이 그대로 담긴 아이에요. 쉘 특유의 곡선과 볼륨감 있는 쉐잎이 빛에 따라 자연스럽게 음영을 만들어 착용만으로도 색다른 포인트가 됩니다. 당시 코스튬 주얼리 특유의 우아함과 위트가 느껴져 컬렉션 주얼리, 룩의 중심 포인트로 추천드려요. 펜던트 고리 각인o, 눈에 띄는 큰 상처, 세월감 없는 좋은 상태 size: 길이36cm, 4cm x 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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