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클래식의 정수죠. 1980년대 영국 승마 문화에서 탄생한 바버 비데일은 컨트리웨어와 데일리웨어를 완벽하게 연결한 바버의 대표 모델입니다. 짧은 기장과 래글런 슬리브로 활동성이 뛰어나며, 말을 타는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사이드 벤트 디테일은 비데일만의 상징적인 요소입니다. 왁스드 코튼 원단 특유의 질감과 방수·방풍 기능으로 비 오는 날은 물론 사계절 활용도가 높으며, 코듀로이 칼라와 클래식한 실루엣은 유행을 타지 않는 영국 정통 감성을 보여줍니다. 보퍼보다 캐주얼하고, 비드넬보다 도시적인 가장 일상적으로 입기 좋은 바버 재킷으로 평가받는 모델입니다. 왁스끼는 절반정도 남아있는듯합니다. 왁스자켓을 입어봤을때 경험으론 이정도 왁스끼가 딱 적당하더라구요. 너무 끈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드라이하지도 않고요. 찢김이나 데미지등 하자없는 상태입니다. 표기 42(100-105) 어깨 래글런 가슴 59 기장 78 . . . Price: 3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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