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단면 36 허벅지 단면 27 총장 103 (단위 cm) 청바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리바이스 일텐데요 리와 랭글러도 빠질수 없겠지만 인기가 별로 없는 편이죠 그래서 빈티지 리바이스의 가격은 점점 올라가고 이제는 선뜻 구매하기가 꺼려지는 가격대까지 와버린듯합니다 20만원 30만원 100만원...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저도 항상 고민을 하는데요 물론 역사적인 가치야 있겠지만 옷은 그저 옷인걸요 그런데 왜 우리는 비싼 가격에도 리바이스를 고집할까요? 수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체감적으로 느껴지는건 원단 입니다 요즘 현행에서는 보기힘든 두껍고 빳빳한 원단감과 워싱감이 리바이스로 손이가는 이유가 아닐까요? 몸에 착 감기는 그 두꺼움이요 그런것들을 여러분이 부담없이 느끼길 바라는 마음은 가게를 운영하며 항상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Wrangler의 서브 브랜드 Rustler 입니다 Wrangler하면 웨스턴의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펄 스냅셔츠도 있구요 당연하지만 로데오와 깊은 관련이 있는 브랜드니까 카우보이느낌나는 웨스턴 이미지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Rustler는 많은걸 공유하지만 조금 다른데요 디자인은 Wrangler보다 조금 더 간결하게 백포켓의 자수따위는 없습니다 원단감은 랭글러나 리바이스, 리의 빈티지와같이 두꺼운 원단을 공유하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아주 우수하고 워싱감또한 뒤쳐지지 않는게 매력이죠 물론 이 아이템이 리바이스를 완전히 대체할거라는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이 Rustler로 왜 빈티지 데님팬츠가 빈티지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이유를 글보다는 피부로 체감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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