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엘라와 H&M 협업 라인 중에서도 가장 상징적으로 회자되는, 울 100% 카멜 롱코트입니다. 이 코트가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협업 제품”이라서가 아니라, 2010년대 초반 패션 시장의 공기가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H&M은 마르지엘라, 알렉산더 왕 등 하이패션의 언어를 대중에게 풀어내며 지금은 다시 오지 않을 협업 전성기를 지나고 있었고, 본 제품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피스였습니다. 발매 직후 칸예 웨스트의 착용으로 하잎이 폭발했고, 컬렉터와 패션 신에서 가장 빠르게 품절되었던 아이템으로 기록됩니다. 디자인적으로도 마르지엘라의 철학이 명확합니다. 라펠을 안쪽으로 숨긴 히든 라펠 구조, 봉제선을 그대로 드러내는 마감은 해체주의적 접근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디테일입니다. 결국 이 코트는 단순한 카멜 코트가 아니라, “하이패션이 대중과 가장 가까웠던 시절”의 상징이자 마르지엘라의 언어를 가장 현실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협업 아카이브입니다. 발매 당시 한 시즌 착용 후 체형 변화로 보관해오던 제품이며 현재 컨디션은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표기사이즈: 50 *실측사이즈(2cm 내외 오차 가능성 있음) - 가단 50cm - 어깨 48cm - 소매 65cm - 총장 112cm *중고 특성상 교환/환불 어렵습니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디테일이 있을 수 있는 점 양지바랍니다. 상태, 사이즈 등 자세히 물어보시고 구매해주세요 *쿨거래 시 적당한 네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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