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lph Lauren Rugby 올리브 코듀로이 팬츠 일반적인 Polo 라인이 아니라, 지금은 단종된 Ralph Lauren Rugby 라인의 코듀로이 팬츠입니다. Rugby 라인은 2000년대 중후반 랄프로렌이 조금 더 젊고, 조금 더 실험적인 무드로 풀어낸 서브라인으로, 클래식한 폴로의 뿌리는 유지하면서도 색감이나 디테일, 분위기에서 훨씬 자유롭고 감각적인 제품들이 많았던 라인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그냥 폴로 팬츠라기보다, ‘그 시절 랄프로렌이 잠깐 보여준 재밌는 감도’를 입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이 팬츠의 가장 큰 매력은 컬러입니다. 흔한 베이지나 브라운 코듀로이가 아니라 톤이 정말 잘 빠진 올리브 컬러라 코디에 올렸을 때 훨씬 분위기가 있습니다. 너무 튀지 않는데도 분명히 흔하지 않고, 빈티지 셔츠, 스웻, 니트, 레더 자켓, 워크 자켓 어디에 붙여도 무드가 바로 살아나는 색입니다. 코듀로이 원단 특유의 결도 좋고, 착용하면서 자연스럽게 길들여진 표면의 분위기도 매력적입니다. 요즘 새 제품에서 나오는 인위적인 느낌보다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빈티지 감도가 있습니다. 또 하나 좋은 점은 사이즈입니다. 빈티지 팬츠들은 실제로 많이 줄어들어서 막상 예쁜 제품을 봐도 사이즈가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실측 기준으로도 수요가 많은 구간입니다. 실측 총장 105 허리 45 밑위 28 허벅지 30 밑단 21 허리 실측 기준으로 34에서 한두 사이즈권 보시면 좋고, 너무 과하게 넓지 않은 스트레이트 핏이라 요즘 무드로도 충분히 예쁘게 떨어집니다. 올리브 컬러 코듀로이 팬츠 자체가 흔치 않은데, 그걸 랄프로렌 럭비 라인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낸 제품이라 아는 분들이 보면 더 반가운 팬츠입니다. 폴로 좋아하시는 분, 조금 덜 알려진 라인의 매력까지 챙기시는 분, 그리고 흔하지 않은 컬러의 빈티지 코듀로이 팬츠 찾으셨던 분께 추천드립니다. 사용감은 있으나 전체적인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자연스러운 컨디션입니다. 예민하신 분만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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