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본인만의 확실한 색깔이 있으신가요? 가끔 장르가 뭐예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면 입이 쉬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머리 굴릴 새 없이 제 마음에 꽂히는 것들을 데려오다 보니, 명확한 색을 딱 골라 말하려니 어렵고 어쩐지 간지럽기만 하네요. 날카로운 무기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뼈 때리는 조언, 백번 맞지만 제 깜냥으론 섣불리 하나로 좁히는 게 참 어렵네요. 한 놈만 패는 집요함보다는, 차라리 탁류 속에 섞여 이것저것 좌충우돌 부딪혀가며 직접 경험하는 게 제 성미에 훨씬 잘 맞나 봅니다. 그치만 저라고 어디 욕심 없겠습니까. 그럼에도 더트하우스의 굵은 줄기이자 오래도록 소개하고자 하는 것을 뽑자면, 오늘 보여드리는 투박한 아메리칸 빈티지들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소개할 두 품목들 모두 투박함을 공유하고 있지만, 풍기는 매력은 또 확연히 다릅니다. 남들이 뭐라 부르든 얽매이지 않고, 이런 이름 없는 투박한 녀석들을 쏙쏙 골라내어 제 몸에 딱 맞게 길들여가는 것. 세상에 이만큼 재미있고 근사한 취미가 또 어디 있을까요? 어려운 고민 없이 가볍게 접근해도 충분히 멋진 녀석들입니다. 팍팍한 고민은 잠시 내려두고, 지금 이 계절에 딱 맞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한번 즐겨보세요! 🔌 80-90s USA Promotional Harrington Jacket 8-90년대 제작된 기업 프로모 자켓입니다. 하늘색의 매력적인 색감의 개체이며, 헤링턴 자켓의 형태를 띈 개체로 넓고 짧은 핏과 넥부분의 도그 이어 디테일이 더해진 제품입니다. 얇은 원단의 개체로 요즘 같은 날씨에 제격인 좋은 색감의 아우터를 노리셨다면 가볍게 접근해도 충분히 만족하실 개체로 추천드립니다. XXL의 보기 드문 큰사이즈 개체로 작은 사이즈로 매번 놓치셨던 분들께도 좋은 기회일 듯 합니다. _세탁만 진행된 신품급 컨디션. - Size : 표기 XXL(실사이즈감 103~105_가슴/총장/어깨/소매 : 69/68/레글런) “Find your dirt pleasure” 🔌 별도 문의 없을 시, 안전결제로 바로 결제해주시면 됩니다! 🔌 Only one stuff!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