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원단으로 만들어진 스포츠 블레이저입니다. 일반적인 데님 자켓보다 조금 더 재킷스럽고, 블레이저보다는 훨씬 편하게 입히는 옷이에요. 이 옷은 디테일이 꽤 좋습니다. 라펠 형태의 카라와 전면 포켓 배치가 있어서 그냥 셔츠처럼 보이지 않고, 입었을 때 확실히 자켓의 분위기가 납니다. 소매 쪽 컷오프 느낌의 마감도 좋고, 팔꿈치 패드처럼 들어간 덧댐 디테일도 재미있습니다. 곳곳에 들어간 리벳과 스티치까지 보면 워크웨어와 스포츠 블레이저 사이의 결을 잘 잡은 옷이에요. 원단감도 매력적입니다. 너무 빳빳한 데님이 아니라 입으면서 자연스럽게 잡힌 주름과 결이 있어서 새 옷처럼 딱딱한 느낌보다 훨씬 편하게 분위기가 납니다. 흰 티셔츠 위에 툭 걸쳐도 좋고, 셔츠 위에 입으면 조금 더 정돈된 느낌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치노, 데님, 퍼티그 팬츠 어디에 붙여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쪽입니다. 핏은 여유 있게 떨어지는 편입니다. 실측 기준 100 정도 입는 분은 편하게, 105 정도 입는 분은 정핏에 가깝게 착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총장이 살짝 있는 편이라 짧은 자켓 느낌보다는 툭 떨어지는 스포츠 블레이저 무드가 더 잘 살아납니다. 데님 원단 특유의 캐주얼함은 있으면서도 블레이저 형태가 잡혀 있어서 너무 꾸민 느낌 없이 옷차림에 힘을 주기 좋은 제품입니다. 실측 어깨 48 가슴 54 소매 65 총장 80 컨디션 전반적으로 좋은 상태입니다. 데님 원단 특유의 자연스러운 사용감과 주름감이 있습니다. 소매 끝은 올풀림 하자가 아니라 컷오프 느낌의 디자인 무드로 봐주시면 좋습니다. 착용에 영향을 주는 큰 하자는 없어 보이나, 빈티지 제품 특성상 사진으로 상태 확인 부탁드립니다. 사진 안내 빛이 다르면 옷도 다르게 보입니다. 그래서 자연광/실내광 컷을 같이 올렸어요. 화이트 컷이 기준 톤입니다. 거래 안내 위생/냄새 민감하신 분들도 편하게 받으실 수 있게 출고 전 스팀 살균 케어 후 배송드립니다. 빈티지 특성상 교환/환불 불가 (하자 포함, 상세컷/실측 확인 후 구매) 발송: 결제 후 1–2일 내 🧵 우리는 좋게 바랜 옷을 모읍니다. 레코드룸의 기준은 “깨끗함”이 아니라 좋은 에이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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