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tage

올드잉글랜드 자켓

기본적으로 수트는 영국의 군복에서 비롯되어 브리티시 컷이라 불리우는 자켓이나 스포츠코트의 경우 브리티시 컷의 특징은 라펠 앞면의 쉐잎이 정갈하며 어깨부분에 남성적인 라인을 강조한 로프트숄더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다른 나라의 수트들에 비해 어깨라인을 강조하고 직각적인 어깨를 보여줍니다. 가장 비교하기 쉬운 수트는 이탈리아 수트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데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어깨라인을 보여주는 이탈리아 수트에 비해 영국 수트는 어깨가 넓어보이고 강하게 보이기 위해 어깨패드로 보완을 해줍니다. 또 허리라인은 주름이 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몸에 딱 맞게 재단되어지며 총장의 길이 역시 힙라인 2/3이상의 길이로 포멀함을 강조합니다. 브랜드 명에서 알 수 있듯이 전통적인 영국식 테일러링을 존중하고자 하는 기본 마음가짐으로 재단된 모델로 밀도감 높음 캐시미어 패브릭과 단단한 실루엣에서 오는 고전미 가득한 모델입니다. 사이즈 UK 36이지만 국내 100 추천드립니다. 제품의 컨디션은 정말 좋습니다. 상태 A 표기 사이즈 36 권장 사이즈 100 어깨 46 가슴 53 소매 60 총장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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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sley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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