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lrich

울리치 울렌 밀즈(다이키 스즈키 디렉팅) 자켓 xs

1. 목에 달린 스트랩부터 심상치 않다 2. 아웃포켓이 세개 3. 큼직한 손목 단추 4. 나일론의 질감과 발색 5. 헌팅자켓의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6. 다이키 스즈키의 고집 Made in U.S.A 7. 고전적인 형태의 친스트랩 8. 한쪽 만 풀렀을 때의 디테일 9. 벤트가 없습니다. 10. 두 개의 히든 포켓이 달려있습니다. 고전 미국 복식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어느 시점에서든 만나게 되는 울리치 울렌 밀즈의 자켓입니다. 당시 엔지니어드 가먼츠의 성공으로 아메리칸 캐쥬얼을 성공적으로 재전파한 다이키 스즈키상이 울리치의 디렉터로 재직 당시 만들어진 자켓입니다. 2008~2009년 짧은 기간에 생산 된 옷들은 미국 제조 미국 원단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드 가먼츠의 옷들과 비교해 좀 더 간결한 디자인이 중심입니다. 헌팅 자켓을 소재로 발색이 훌륭한 나일론 원단을 입혔습니다. 착용감은 물론 나일론 특유의 감촉과 구김이 멋집니다. 헌팅 자켓이 대체로 두꺼원 울과 코튼으로 만들어져 실용성과 내구성을 높혔다면 이는 다른 의미로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도시의 생활에 더 적합한 형태로 말이죠. 친스트랩은 궂은 날씨에 목을 여미어 체온을 유지하기에 좋고 다섯 개의 포켓은 간단한 소지품을 가방없이 소지하기에 적합합니다. 두 개의 다트가 실루엣을 잡아줍니다. 최소한의 라이닝으로 몸에 착 감기는 설계가 엔지니어드 가먼츠를 연상시킵니다. 하지만 이건 울리치! 오랜 전통을 가진 미국 브랜드를 일본 감성으로 재해석한 좋은 옷입니다. 택사이즈 : xs 실측(cm) 어깨넓이 : 43 품 : 45 팔길이 : 61 총장 :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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