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몬스터독 다크 그레이 실버 미사용

Oakley MonsterDog DarkGrey Revant Stealth Black Lenses 오클리 몬스터 독 다크그레이 (다크실버) EJ(아이자켓)과 더불어 오클리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진 제품이며, 최고 명작으로 꼽히는 MD입니다. 가장 위력이 강하다는 11미터 거리에서 산탄총을 직격으로 맞아도 멀쩡한 방탄제품을 만들고자 시작된 제품이고. 충격량을 고루 분산시키기 위해 프레임의 형태가 부풀려져 독특한 실루엣을 만들어냈죠. 이 이후 나온 거의 모든제품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단종된지 오래지만 인기가 매우 많지요. 최근 몬스터독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다크그레이 컬러는 일명 다크실버라고도 하는데요. 발리스틱 방탄고글로 디자인된 몬스터독에 FMJ 를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어, 메탈릭그레이 도장을 전체에 코팅하여 다크실버컬러를 표현한 제품으로, 몬스터독과 언노운에 처음으로 적용된 컬러입니다. 금속성컬러에 매트하게 후가공된 질감까지. 차가우면서 도시적인 멋이 무진장 멋진 색감이지만, 초기형 제품들에만 적용되어 아주 레어한 컬러이지요. 정확히는 2003년 하반기- 2005년상반기까지. 1년반 가량만 OPD 한정판으로 판매되었습니다. 개중에서도 몬스터독의 2003년 초기형 제품으로, 정면 브릿지에 오클리 스트레치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이는 초기형제품들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으로 이후부터는 스트레치로고가 없이 발매되었기에 특히 더 귀하다고 평가받습니다. 미사용 상태 그대로 진열되어있던 제품으로 사용감 일체 없습니다. 실사용과 무관하게 20년이상 된 제품이다보니. 렌즈는 수명을 다해 렌즈는, 레반트옵틱사의 스텔스블랙 렌즈로 교체 해두었습니다. 다만 렌즈 교체시 저의 부주의로 인해 프레임 안쪽에 조그맣게 긁혀 도색이 벗겨진 부분이 있습니다. 마지막사진에 표기해뒀는데요. 애시당초 벗어서 뒤집어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부분이고. 그것마저도 작아 일반적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오클리의 제품들은 특유의 곡률때문에 오클리 렌즈 전문 제조사의 렌즈를 쓰는 것이 현명합니다. 레반트는 렌즈 전문 제조사로, 꽤나 괜찮은 품질의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왈레바와 함께 국내에서 정발 했었던 몇안되는 회사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렌즈를 갈아두었으니 향후 십년은 렌즈 수명 걱정없이 편하게 쓰실 수 있으실 겁니다. 착용시 시크하게 까만 블랙으로 표현되는 무채색 렌즈이며, 오클리의 그레이렌즈와 흡사합니다. 오클리렌즈와 마찬가지로. Ansi Z87.01 이상을 충족하는 방탄렌즈로 제작되며, 비싼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수많은 얇은 필름을 겹쳐서 만들어지지요. 때문에 매우 가볍고 단단하며 또렷합니다. 단점은 일반 렌즈대비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지만요. 아실분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희귀한제품으로 수집가치도 굉장히 높은제품이면서도. 너무 튀지않으면서도 굉장한 존재감을 주는 녀석이라 실사용시에도 너무 좋은 제품이지요. 이정도 상태의 제품은 찾는것이 거의 불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합리적가격에 판매합니다. 오클리 정품 마이크로백(소프트케이스) 함께 동봉하오며 구매후 기다리는 시간의 무게 잘 알기에 구매시 가장빠르고 안전한 우체국택배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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