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22 FW 의 역작인 U 유틸리티 쇼트 블루종 입니다. 품번 311-452170 이며 사이즈는 모두 XL 입니다. 22 FW 제품이 워낙 히트를 쳐서 23 SS 시즌에도 디테일이 변형 하여 U 유틸리티 쇼트 블루종으로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22 FW 제품이 실루엣이나 핏 만듦새 면에서 월등하게 이쁩니다. (23 시즌의 유틸리티 블루종은 막판에 떨이로 세일 까지 갔습니다.) 처음 올리브 컬러 구입 하고 핏이나 색감이나 만듦새가 너무 마음에 들어 아더 컬러인 네이비도 추가 구입 했던 제품 입니다. 올리브 컬러는 실착 횟수 많지 않고 네이비는 실착 다수 했으나 모두 큰 하자 오염 데미지 없이 준수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빠짐 같은 큰 하자는 당연히 없으며 구입 후 스타일러만 가볍게 돌려왔고 세탁은 별도로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 마저도 23년도 시즌에만 잠깐 착용 하고 24,25 년도엔 아예 착용 하지도 않았습니다. (비흡연자 이며 옷이 많아 가볍게 단시간 착용) 최대한 정확하게 촬영은 했고 카라 접히는 부분은 광택이 도는 코튼 원단 특성상 약간의 자국? 같은 부분이 있으나 실착에 지장 있는 중대한 크기이거나 색깔은 전혀 아닙니다. 예민한 성격인 제가 봐도 큰 무리는 없으며 네이비에 비해 올리브는 실착이 많지 않아서 올리브가 좀 더 좋은 상태 입니다. (물론 네이비도 큰 이상 없이 양호 합니다.) 은은하게 광택이 도는 톱톱한 질감의 제품이라 지금같은 간절기에 착용 하시기 아주 좋으며 특히나 깃을 세우고 다니면 더 이쁜 실루엣으로 완성 됩니다. 크롭한 기장감에 오버핏 실루엣으로 나온 제품 이며 크게 나왔다고 해서 처음 L 로 구입 했지만 제품 자체가 크게 입을수록 실루엣이 더 이쁘게 떨어지는 특징이 있어 XL 로 구입 했습니다. 탭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으며 구입 했을때 있던 스폰지 같은거 까지 있습니다. 안감도 이상 없이 깨끗 하며 외부 상태 또한 이상 없이 깨끗 합니다. 원단 특성상 카라 접히는 부분은 약간의 미미한 생활 오염은 있으나 실착에 전혀 지장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겉감 안감 모두 코튼 제품 이라 관리에 보다 수월 하며 바버 스페이와 비슷한 디테일 이지만 핏은 오히려 바버 보다도 더 이쁘게 떨어 집니다. 크롭한 기장감에 소매가 떨어지는 곡선 라인이나 어깨와 가슴이 여유가 있어 루즈한 데님에 착용 하시면 아주 이쁩니다. 다음은 실측 입니다. 총장 (뒷판 기준 카라 제외) 68 앞총장 70 어깨 57 가슴 67 소매 62 정가는 12.9 만원 이었습니다. 개당 5.5 만원씩 판매 하며 일괄로는 10.9 만원에 판매 합니다. (보통 중고 시세가 1개당 7~10 정도라 좋은 가격이라 생각 합니다.) 제품 특성상 각개 판매 보다는 일괄 판매 선호 합니다. 직거래는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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