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s 뱅뱅 양가죽 블레이저 입니다. 사진 처럼 큰 하자 없이 좋은 상태 이며 천연 양가죽 이지만 흐물거리지 않고 형태감 잘 잡히고 적당히 탄탄한 질감 입니다. 저가의 합성가죽 에코레더가 아닌 100% 천연 양가죽 이며 사이즈는 100 (XL) 이지만 국내 브랜드 기준 L 착용 하시면 저스트핏 / M 착용 하시면 오버핏으로 잘 맞는 사이즈 입니다. 어깨 라인 과하지 않게 적당히 캐주얼한 무드로 사선으로 떨어지는 안정적인 패턴 이며 가슴 역시 허리라인 과하게 들어가지 않은 일자 정도의 핏이라 좀 더 캐주얼 하게 착용 가능 합니다. 암홀 또한 적당히 여유롭게 전체적으로 테일러링 깔끔하게 잘 된 블레이저 자켓 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듯 3-4 곳 정도 미미한 점 형식의 데미지가 있고 약간 밝은 조명에서 보면 하단엔 전체적으로 약간의 사용감과 까짐이 느껴 집니다. (가죽 특성상 정말 밝은 데서 보여야 보이는 정도 이며 충분히 블랙 계열 레더 로션으로 케어 가능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또한 저도 옷 컨디션에 굉장히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 이지만 가격 생각 하면 전혀 무리 될 부분 없이 기분 좋게 착용 할 수 있는 범위 내 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웨스턴 무드에 맞는 2 버튼 이며 트임은 없는 제품 입니다. 라펠 폭도 적당 하며 전형적인 블레이저 디자인 이라 유행 상관 없이 착용 가능 합니다. 또한 어깨 패드도 없어서 좀 더 캐주얼한 무드의 코디에도 잘 어울립니다. 게다가 별도의 디테일이 없는 블레이저 자켓 본연의 디자인이라 유행 상관 없이 꾸준하게 착용 가능 합니다. 컬러는 블랙 이며 다음은 실측 입니다. 총장 (뒷판 기준 카라 제외) 76 앞총장 82 어깨 50 가슴 55 소매 60 소매 안단 4.5 4.5 만원에 판매 합니다. 총장에 비해 소매가 다소 짧게 나와서 반드시 소지하고 계신 자켓의 실측과 비교 후 문의 부탁 드립니다. 요즘 버핑레더 또는 에코레더라 불리는 합성피혁 블레이저도 10만원대 초중반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의 천연 양가죽 블레이저가 이정도 가격이면 굉장히 좋은 가격이라 생각 됩니다. 직거래는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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