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8월에 제작된 입생로랑 스퀘어 프레임 금장 여성용 쿼츠 시계 입니다. 일본내 라이센스로서 제작된 빈티지 시계 이며 정사각 프레임의 럭셔리한 디자인이 아주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사진으로 보았을때 딱 영감되는 모델이라면 까르띠에 사의 빈티지 시계를 많이 오마주 하였습니다. 까르띠에 사의 원석 크라운이나 로만 다이얼의 디자인이나 베젤의 디자인 등등 아무튼 요녀석도 상당히 귀한 시계 입니다. 굳이 따져보면 까르띠에 시계보다 더더욱 구하기 힘든 모델 입니다. 그당시 세이코의 발주로서 제작 되었던지라 완성도는 상당히 좋습니다. 출품전 배터리는 신품으로 교체했으며 점검 또한 마친 상태 입니다. 원래 오리지날 가죽밴드가 장착 되어 있었는데 오랜 세월 때문에 아예 사용도 못할 컨디션이라 탈착하고 나름 가지고 있던 빈티지 가죽밴드로서 교체한 상태 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버클은 그대로 옮겨놓은 상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아담한 사이즈의 브랜드도 좋고 디자인까지 좋은 빈티지 시계를 추구 하셨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가로 21mm 세로 2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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