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1월에 제작된 세이코 2205-4090 150m 다이버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흔히들 알고 계시는 세이코 6309 빈티지 다이버 모델의 여성용 버전으로 그당시 발매 되었던 모델이며 이제는 해외에서 꽤나 높은 희소성과 몸값을 자랑하는 귀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현재 출품된 모델의 다이얼은 그당시 실제 출시 되었던 오리지날 오렌지 컬러의 다이얼로서 상당히 유명한 시리즈 입니다. 커스텀이 아닌 실제 오리지날 다이얼이니 다시 한번 강조 해드립니다. 그외 이제품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36mm의 베젤 사이즈를 갖추고 있습니다. 즉 여성용 이지만 충분히 남성분들이 착용하기에도 문제없는 아담한 사이즈의 빈티지 다이버 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며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현재 장착되어 있는 고무 밴드는 오리지날은 아니지만 나름 같은 년대의 빈티지 카시오 밴드를 장착한 상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저런 장대한 설명 보다는 직접 검색 해보시면 이제품의 히스토리나 현재 해외에서 거래되는 살벌한 몸값 정도는 충분히 찾아보실수 있을겁니다. 정말 착한 가격대에 출품하오니 평소 빈티지 세이코 다이버 시계를 수집하시는 분들이나 밀리터리 시계를 좋아하신다면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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