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ko

70s 세이코 ks vanac 5626-7150 오토매틱 시계

1972년 5월에 제작된 ks vanac 5626-7150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세이코의 최고 전성기 시절 발매 되었던 모델이며 과거사 세이코 사의 자신감이 가득 표현 되어 있는 상당히 유니크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스위스 제네바 시장을 압도 한 뒤 마치 폭죽을 터트리듯 상당히 화려한 모델을 그당시 많이 선보였으며 대표적으로 어드반 시리즈 lm 스페셜 시리즈 등등 형제뻘 같은 화려한 다이얼과 글라스가 장착 되어 장인 정신과 더불어 기술력을 많이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세이코 2공장의 화려한 도전 정신이 보여지는 일종의 작품과도 같은 아이템이라 보시면 됩니다. 무브먼트는 5246 무브먼트 이며 당대 최고의 무브먼트라고 칭송받는 52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킹세이코 모델에만 탑재 되었던 무브먼트 이며 원래는 크로노미터 인증까지 마친 무브먼트 이지만 스위스 제네바 협회에서 본국의 생산이 아닌 이상 크로노미터 표기를 하지 말라는 권고조치로 인하여 1971년 이후 크로노미터 표기가 생략된 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52 무브먼트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28800 고진동 하이비트 무브먼트에 크로노미터의 정밀한 정확성을 제공 해주었으며 그당시 내놓으라는 메이저 브랜드의 스위스 시계에서도 따라올수 없었던 기술력의 무브먼트 이기에 현재까지도 엄지척을 받을 만큼 역사적으로 유명한 무브먼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은 세월에 비해 꽤나 준수한 수준 입니다. 다만 몇가지 언급해야 될 부분이 존재하오니 꼭 설명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출품전 꽤나 복원을 많이 한 상태입니다. 무브먼트의 오버홀은 깨끗하게 마친 상태이며 유리 또한 수리부에 깨끗한 오리지날 유리의 재고가 있던지라 교체한 상태입니다. 케이스는 자가적으로 어느정도 스크레치를 제거한 상태 입니다. 현재 다이얼은 세월에 의한 벗겨짐이나 테두리의 오염이 약간 존재하는 수준이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 데이데이트의 변경이 현재 불가합니다. 세이코에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이당시 출시 되었던 바낙 시리즈나 스페셜 모델의 시리즈 들이 하나같이 데이데이트의 변경 부품을 플라스틱으로 제작 되어 이제는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부식이나 파손이 되어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답니다. 추후 이부분의 취약한 점을 개선하여 부품이 교체 되었지만 초기형 모델 인지라 플라스틱 부품이 마모나 파손되어 그런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해외에서 별도의 개선된 파츠를 구할수 있으니 추후 이부분은 직접 구하시길 바랍니다. 그외에는 딱히 흠잡을 곳이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쉽게도 오리지날 스틸밴드가 없는 상태인지라 현재 신품의 가죽 밴드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결과적으로 기능적으로 문제 있는 부분은 데이데이트의 변경 부분이며 다이얼만 세월의 흐름이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외에는 모두 복원 하거나 자가적으로 보정한 상태라는 점 !! 이부분은 감안하여 시세에 비해 아주 저렴한 가격대에 출품하오니 득템 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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