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1월에 제작된 세이코 슈퍼 수동 시계 입니다. 1950년대 중후기에만 생산 되었던 나름 귀하디 귀한 세이코 사의 엔틱 모델이며 추후 세이코 마벨 시리즈의 발판이 된 모델 이기도 합니다. 현대의 세이코의 대성공에 힘입어 출품된 세이코의 엔틱 시계는 나날이 몸값이 상승하고 있으며 보통 해외에서는 이정도 컨디션이면 150만원대 이상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출품전 오버홀을 마친 상태이며 현재 정확한 시간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크게 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초창기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기에 어쩔수 없는 오차율은 존재하오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초기 무브먼트가 8석 무브먼트로 알고 있는데 ... 그리고 케이스 또한 깨끗하게 복원한 상태이며 유리 또한 복원한 상태입니다. 실물로 보시면 정말 이쁩니다. !!! 평소 프린스 사이즈의 아담한 시계를 좋아하시거나 세이코 시계 컬렉터 분들이라면 아주 좋은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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