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on

good on 티셔츠 빈티지 커스텀

" 이 티셔츠의 단1cm도 그냥 지나친 곳은 없습니다." ............... 미국산 100% 코튼으로 흠잡을데 없는 퀄리티의 티셔츠를 만드는 일본 Good on의 티셔츠로 커스텀 되었구요. 어깨 봉제선이 없는 레글런 타입입니다. ............. '흔하지 않는 유닉함을 입는 것.' 커스텀 제품을 입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전제 되어야 할 것은 '퀄리티'일 것 입니다. 수년전부터 부쩍 해외에 많은 커스텀 브랜드들이 생겨나고있지만 저의 기준으로 그 상당한 가격대에 비해 높은 완성도의 커스텀 작업은 그다지 많이 접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옷이지만 또한 작품이기도 하기에 판단은 개개인 모두 다르겠지만요. 제가 추구하는 작업은 '고급스러운 빈티지 무드'입니다. 때문에 많은 디테일의 숫자보다 디테일의 소재와 퀄리티, 컬러, 워싱, 바느질의 퀄리티를 높여 스타일에 대한 기본적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취향과는 상관없이 인정할 만한 그런 작업물을 선보이려 애씁니다. '한눈에 봐도 예사롭지 않고 자세히 보면 감탄할 만한' 가령 이 티셔츠의 가슴의 포켓 디테일은 포켓 하나의 작업에만 오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각 공정 후 모두 다이슨 드라이어로 건조시키며 진행했는데 19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만큼 보는 즉시 느껴지리라 생각합니다. ............... 최근들어 꼬박 밤을 새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시간과 경험이 축적될수록 쉬워져야 하는 작업이 갈수록 더욱 고민이 많아지고 작은 거슬림도 지나치지 못하고 작업 중간에 더 나은 것이 떠오르면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날이 갈수록 더 더욱 까다로워지고 작업 시간은 늘어만 가고 몸은 축나고 하지만 의도한 대로 나와 준 결과물을 마주하면 그만큼의 희열로 돌아오는 그 기분은 저만 아는 기쁨일겁니다. "저는 저의 옷을 입는 분들에게 단 하나뿐인 옷이란 유닉함과 더불어 자부심을 줄 수 있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 .............. 보름이 넘게 걸린 작업이지만 지극히 간단히 설명드립니다. 디스트로이드 작업후 컬러를 쌓아가며 5번의 다잉, 6차례의 워싱, 세차례의 부분 블릿치, 일주일간의 썬 페이딩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러기드한 결이 예쁜 구 체코슬로바키아 자켓, 미군 스코빌 지퍼. 미군 텐트 디테일 60년대 더치 더블페이스 팬츠 소재를 2~4차례 다잉, 블릿치, 워싱작업을 거쳐 포켓작업 되었습니다. 반전과 '모든 형태의 억압으로부터의 자유'를 외친 문화혁명인 1968년 5월 프랑스 68혁명을 모티브로 전 후면 스텐실 작업했구요. 프랑스 빠베오 직물컬러로 프린트하듯 작업했습니다. ............ 정성을 다해 작업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티셔츠이구요 호불호 없는 핏감의 스텐다드한 티셔츠로 단품으로 또는 자켓의 이너로 4계절 내내 유용하게 제 몫을 해낼 그런 필수 스타일 아이탬이라 생각하구요. 오래 입을수록 멋진 경년 변화를 즐길 수 있는 티셔츠입니다. 가격 26.5 표기사이즈 XL 실측 어깨 . 레글런 가슴 56 총장 앞 73 뒤 75 ☆☆☆계좌거래만 하겠습니다. % 둘넷26팔6둘둘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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