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가죽 제화 브랜드 버윅의 4456 로퍼입니다. 노메라 카프로 제작된 제품으로 캐쥬얼한 느낌의 둥근 라스트와 뱀프가 편안한 무드를 만들어 내는 제품입니다. 함께 올린 블랙과 다른 점은 은은하게 보이는 블랙 컬러의 파티나입니다. 전체적으로 다크 브라운 톤의 제품이지만 앞코나 옆 테두리 부분에 은은하게 블랙 컬러로 진해지면서, 굉장히 빈티지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발은 작은데 발볼이 커서 다른 슈즈들 사이즈를 265-270까지 업하시는 255나 260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추가적인 설명은 필요없겠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버윅 강남점에서 24년 중순에 구매하여 24년 말까지 5회 정도 신었습니다. 신고 오면 슈트리 끼우고 신을 때마다 슈혼 사용한 제품이며, 최근 베네치안 크림으로 케어 완료했습니다. 24년 중순부터 일본 별주 버윅 코도반 더비와 바스통x버윅 코도반 더비를 컬러별로 하나씩 구매하게 되면서 신발장에서 나오지 않게 되더라구요. 추후 다른 브랜드의 로퍼를 구매하고자 판매합니다. 박스나 기타 구성품은 없습니다. *참고로 제가 발이랑 손에 땀이 거의 안납니다. 슈트리도 사용 직후 24시간씩 껴줬으니 위생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코르도니에르 슈트리(40/41 사이즈) 함께 드립니다. 다른 신발에 쓰려고 샀다가 사이즈 안맞아서... 새 제품이니 그냥 쓰시면 됩니다. 편하게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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