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0년대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팔각형 쉐잎의 큰 사이즈 엔틱 벽거울 프레임 전체에는 파스텔 톤의 플로럴 패턴이 데코파주 기법으로 섬세하게 입혀져 있으며, 안쪽과 가장자리에는 은은한 광택의 금박 테두리가 더해져 러블리하면서도 엔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과하지 않은 화사함과 부드러운 색감이 조화를 이루며 빈티지 감성을 좋아하는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가볍게 세워두거나 벽에 걸어두는 것만으로도 클래식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거울이에요. 가로 방향으로도 설치할 수 있는 구조이며, 벽에 걸 경우에는 끈을 따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관, 침실, 거실 선반 위 등 나만의 공간에 포인트를 더해줄 수 있는 여유 있는 크기로, 핸드메이드 특유의 감성까지 함께 느껴져요. 프레임의 금박&우드 벗겨짐, 생활기스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눈에 띄는 큰 상처는 없이 약간의 자연스러운 세월감만 느껴지는 정말 좋은 상태 유지 size: 가로45.5cm x 세로35.5cm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