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전후, 미국에서 제작된 피드색이란 빈티지 원단으로 만든 파우치입니다. 옛날엔 천으로 만든 봉투에 곡물도 담고, 동물사료도 담고, 밀가루도 담았다고해요. 물자가 귀한때니 그 자루들로 옷이나, 커튼등을 만들어 썼고요. 그러자니 이쁜 천들을 만들어 담았다고합니다. 그래야 더 잘팔렸을테니까요. 그래서 이름도 피드색이에요. Feed+sack 세월이 한참 지난 지금은 귀한 몸값을 자랑하는 원단으로 쓰이고 있죠. 이 파우치는 그 피드색 원단들로 만들었어요. 겉에 쓰인 8개의 조각, 테두리를 둘러준 바이어스까지… 손바느질로 꼼꼼하게 만들었습니다. 손지갑으로 쓰기 좋을 사이즈고요. 초간단 화장품 파우치로도 괜찮습니다. 가로11, 세로10.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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