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s Black Flag Most Precious Blood T Shirt L size 00년대 블랙 플래그 Most Precious Blood 티셔츠 L Black Flag을 아는 한국 리스너는 정말 몇 없을것 같습니다 밴드티는 엄청나게 유명한데 이들의 음악은 시대적인 흐름에 초점이 맞춰져있어 현대의 리스너들에겐 맞지 않는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음악이 별로다가 아니고 지구 반대편 한국인들이, 심지어 시대도 다른 세대가 이들의 음악을 즐기기엔 동기가 없죠 근데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건 이들의 에너지 입니다 캘리포니아 출신 하드코어 펑크 밴드라고 한다면 뭔지 대충 감이 오시죠? 개막장, 정치적, DIY등 70-80년대기준 상당히 진보적인 메시지를 던지던 밴드 입니다 현대의 기준에서도 이들의 행보는 언더그라운드 그 자체이죠 앨범을 돌리지 않아도 유튜브에서 라이브 공연 한번 보시면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이들의 밴드티는 8,90년대 오리지널이라고 한다면 사실상 너무 비싸고 (60~100만원 정도) 핏도 꽉핏이라 90년대 후반에서 00년대 제품들이 좋습니다 크리스 스타크나 인터넷에서 착샷으로 유명한 제품들은 대부분 이시기 제품이죠 사실 이전에도 여러번 가져왔었는데 업데이트 전 매장에서 전부 나가버리는 바람에 이제야 소개해 드리네요 00년대 Most Precious Blood 아트웍 블랙 플래그의 아트웍중 가장 유명한 가위 아트웍 원래는 Everything Went Black 버전이 유명한데 이건 다른 문구가 쓰여있네요 어깨: 55 가슴: 56 소매: 21 총장: 75 18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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