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에 시작된 츠키요노 스튜디오는 일본 왕실과 고급 호텔 등에서 유리 소품을 제작해온 감도 높은 유리 공예 브랜드입니다. 단순한 생활용품을 넘어 예술적 가치가 담긴 유리 오브제를 꾸준히 만들어왔으며, 현재는 조에쓰 크리스탈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어요. 80~90년대 제작으로 추정되는 이 조명은 볼드한 불투명 유리로 만들어져, 특유의 뭉툭함과 입체적인 강아지 쉐잎이 돋보여 더욱 귀여우면서도 몽환적인 조명이랍니다. 불을 켜면 유리 내부에서 은은한 호박빛이 퍼지며, 엠버 마블링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줘요. 특히 유광보다 무광의 질감이 강조된 조형이라 빛이 번지는 결이 더 부드럽고 고요하게 비추며, 조형 자체만으로도 오브제로서의 완성도가 높고, 소등 시에도 유리결과 곡선의 입체감이 살아 있어 낮과 밤 서로 다른 무드를 선사해주는 오브제랍니다. 작은 협탁이나 선반, 침대 옆 조명으로도 잘 어울리며, 키치하며 영롱해 강아지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220v 변환기, 기본 전구 e12 led 포함, 전선의 스위치로 on/off 미사용 보관만 되었던 아이로 소재 자체의 미세한 생활기스를 제외하면 눈에 띄는 상처없이 정말 좋은 상태 유지중 size: 가로29cm x 세로11.5cm x 높이16cm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