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NIGO가 전개하는 하라주쿠 스트릿 브랜드 A BATHING APE. 독특한 프린팅과 디자인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는 인기 브랜드입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2002 A BATHING APE X KAWS “Cherie” Ape Sound T-Shirts 입니다. 여러분들은 니고를 잘 알고 계신가요? 니고를 잘 아신다면 그가 1993년 베이프를 시작하기 전인 1991년에 DJ로 활동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베이프가 놀라운 성공을 거두기 시작한 90년대 말, BAPE HEADS SHOW를 비롯한 니고의 음악사랑은 더욱 뜨거워졌고 결국 APE SOUNDS라는 레이블을 설립, 니고의 앨범과 몇 개의 싱글을 발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전에 소개해드린 니고의 친구 제임스 라벨 덕이 컸다고 하더라구요.) ⠀⠀⠀⠀⠀⠀⠀⠀⠀⠀⠀⠀⠀⠀⠀⠀⠀ 1년 뒤 APE SOUNDS는 아티스트 계약을 맺었고 이 아티스트는 보컬리스트, 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프로듀서, 그리고 모델로 활동하는 CHERIE입니다. ⠀⠀⠀⠀⠀⠀⠀⠀⠀⠀⠀⠀⠀⠀⠀⠀⠀ 레이블의 첫 번째 아티스트인 CHERIE의 첫번째 앨범 프로듀싱은 일본의 전설적인 레코드 레이블 “Major Force의 KUDO와 Kan Takagi가 단독으로 담당, 비요크를 떠올리게 하는 앰비언트 사운드를 만들어냈어요. 니고의 어그로를 차치하더라도 실제로 음악적으로 인정을 받은 앨범이죠. (APE SOUNDS는 CD와 바이닐 패키징 또한 예술입니다.) ⠀⠀⠀⠀⠀⠀⠀⠀⠀⠀⠀⠀⠀⠀⠀⠀⠀ 첫번째 앨범의 성공을 힘입어 2002년 니고가 총괄 프로듀스를 맡은 두번째 앨범 “Cherie”의 발매 기념 티셔츠가 해당 티셔츠입니다. 한정판 출시 티셔츠로 니고의 친구 카우스가 앨범 아트워크를 맡았어요. 앨범은 물론 해당 굿즈, 특히 티셔츠가 특히 구하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2002년에는 베이프의 상징적인 랩 그룹, 데리야키보이즈 조차 이 레이블에 없었죠. 초기 베이프와 베이프사운즈의 정수같은 앨범, 그 앨범을 상징하는 티셔츠로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표기 M, 실착은 물론, 컬렉팅으로도 추천드립니다. - size - (cm) 총장 68 / 어깨 47 / 팔 22 / 가슴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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