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Ford

610만원 톰포드 벨루어 자켓

※ 기분좋게 입으시라고 수수료 제가 부담합니다. 만약 직거래로 거래할시 지역은 강남 입니다. 계좌로 쿨거래시 10만원 할인 있습니다. 22시즌 톰포드 쉘튼 벨루어 자켓 입니다.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610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매장 구매후 집에서 보관만 했기에 새상품 상태 입니다. 사이즈 48 입니다(100~103정도) 톰포드 스스로가 가장 즐겨입는 제품이며 쉘튼 라인으로 매시즌 여러가지 색상으로 꾸준하게 나오는 스테디셀러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웨이드보다 벨루어를 추구하는 편입니다. 수년간 경험으로 느꼈을때 타인에게 호응이 훨씬 좋기 때문입니다. 당근에 올라오는 톰포드 벨루어 자켓들보니 블루 레드 브라운 아이보리 이런 색상들만 가끔 올라오는데 벨루어는 블랙이 근본 입니다. 그만큼 더비싼편 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색상들은 남아돌지만 블랙은 수요가 많다보니 매장 가봐도 없어서 못사고 중고로는 파는 사람도 없고 새상품은 가격도 비쌉니다. 디자이너 바뀌고 가격은 매년 오르고 정품택 달린 쉘튼 벨루어 자켓 이가격에 저아니면 절대로 못구하실 겁니다. 더군다나 리얼 버튼에 손목 칵테일 버젼이 아닌 벨루어 자켓은 더욱이 구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톰포드가 23시즌 끝으로 은퇴했기에 이제는 그의 재임기간에 만들어진 제품은 이제는 중고로 구하기도 힘들고 정품택까지 가지고 있는 새제품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백화점 가보니 톰포드 벨루어 자켓류 600만원 넘고 더군다나 톰포드의 상징인 피크드 라펠 제품이 아닌 그냥 일반적인 블루종 디자인의 벨루어 제품들이더군요. 톰포드의 아이덴티티는 피크드 라펠 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당장 가셔서 벨루어 자켓 가격 보시면 제가 파는게 얼마나 저렴한지 아실겁니다. 느낌 보시라고 22년도 이준호 TomFord Beaty 화보 촬영때 입었던 착장과 김남길 착장 올려드립니다. 끝으로 톰포드 사랑하는 입장에서 톰포드가 아무래도 고가다보니 상업적인 사기꾼들의 타겟이 된것이 솔직히 안타깝습니다. 무조건 중고로 사실때는 옷의 수선/하자 및 습득 경로를 제대로 물어보시고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뭐가 묻었던건지 세탁은 어떻게 됬는지 몇명을 거쳐간 옷인지 가만히 생각해 보면 소름 돋습니다. 무튼 각자의 인생이 있는거니 그러려니 합니다. 먼저 사가시는 분이 다음 주인 입니다. 제가 같이 올려놓은 라운드 니트와 매치하시면 가을 겨울 시즌 연예인급의 스타일 연출 가능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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