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90년대 멕시코의 수공예 브랜드 루나에서 제작된 핸드메이드 글라스 홀더&보틀 세트에요. 핸드블로운 기법으로 형태를 잡은 불투명 레드 컬러의 글라스로 표면에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뚜껑은 주석으로 제작되어 은은하고 부드러운 광택과 빈티지한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며, 하트 모티브는 사랑과 애정을, 초승달 모티브는 행운과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며, 보틀의 클래식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한층 높여줍니다. 보틀은 술이나 오일, 시럽 등을 담아도 좋고, 홀더는 원하시는 간식, 소품 보관 시에 좋으며, 그냥 장식해 두기만 해도 멕시코 수공예 특유의 보헤미안 스러운 무드를 만들어 주는 오브제 역활을 확실하게 해줘요. 홀더&보틀 3p 세트 구성으로, 핸드메이드 특성 상의 미세한 흔적, 기포는 있지만 눈에 띄는 세월감, 큰 상처 없이 좋은 상태 유지하고 있답니다. size: 홀더)지름7.5cm, 높이10cm, 보틀)가로6cm x 높이10cm, (모두 덮개 제외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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