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중반, 세계적인 하이엔드 매거진 〈Architectural Digest(AD)〉와 〈Elle Decor〉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동양 미학의 극치를 증명했던 일본 오리지널 '미야비 안돈' 공방의 한지 대나무 부채 조명입니다. 결이 살아있는 천연 대나무 살을 장인의 정교한 손길로 유려하게 펼쳐내고, 그 위를 안개 빛을 닮은 도톰한 수제 한지(Washi)로 고요하게 감싸 안은 몽환적인 아이랍니다. 특히 한지 결 사이에 숨 쉬듯 가두어진 실제 나비들의 박제 디테일은, 조명을 켜는 순간 미세한 생동감이 은은하게 투과되며 마치 새벽 안개 속을 유영하는 듯 신비롭고 고혹적인 아우라를 보여줘요. 빛을 가장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영으로 분산시키는 한지 특유의 질감에, 단단한 우드 받침이 묵직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웅장한 크기감의 부채 쉐잎 쉐이드가 주는 압도적인 존재감은 당시 일본 버블 경제의 찬란했던 예술적 풍요로움을 고스란히 투영한답니다. 당시의 오리지널 택이 온전히 부착된 귀한 미사용 보관품이며, 소켓 끈으로 가볍게 ON/OFF 하실 수 있어 빈티지한 아날로그 손맛까지 느껴보실 수 있어요. (바닥면 제작 시 페인팅의 결은 있답니다) 220v 변환기와 기본 전구 e26, e12 led 2p 포함 size: 가로26cm x 세로17cm x 높이2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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