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전통적인 유리 제작 기술과 일본의 미학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1899년에 도쿄에서 설립된 일본의 전통 유리 공예 브랜드 “히로타” 70–80년대 제작되었던 히로타 특유의 무드가 느껴지는 불투명 소재의 트링켓으로 아치형 홀더와 큼지막한 불가사리 장식이 들어간 덮개, 은은한 핑크 색상까지 감도 높은 디테일이 담긴 작은 유리 상자랍니다. 불투명 유리로 제작되어 빛을 머금은 느낌이 부드럽게 퍼지고, 겉은 차갑고 단단하지만 형태는 귀엽고 조형적인 대비가 매력적이에요. 작은 반지, 귀걸이, 오브제 같은 사소한 것들을 담아두기에도 좋고, 단독으로 선반 위에 올려두기만 해도 공간에 조용한 포인트가 되어준답니다. 소재 특성 상의 미세한 흔적은 있지만 눈에 띄는 상처, 깨짐은 없이 좋은 상태 유지 size: 가로8cm x 세로5.5cm x 높이13.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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