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7월에 제작된 세이코 채리엇 2201-5000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70년대 초기에 잠깐 출시 되었던 아주 귀하디 귀한 모델이며 해외에서는 채리엇 이라는 전차라는 명칭으로 아주 유명한 세이코 빈티지 시계 입니다. 두터운 벙커형 케이스와 초기 모델에서만 적용 되었던 돔 형태의 백케이스에서 파생된 명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무브먼트가 상당히 독특한데 세이코 2201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원래 22번대 무브먼트는 여성용으로 출시 되었던 무브먼트 이지만 출품된 모델에서만 적용 되었던 2201 무브먼트는 약간 여성용 무브먼트 보다는 살짝 크고 남성용 무브먼트 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제작 되어 탑재 되었답니다. 자동&수동의 겸용 무브먼트 이기에 아주 편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며 현재 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까르띠에 사의 탱크 정도 보시면 됩니다. 프린스 사이즈 정도이기에 평소 아담한 사이즈의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만족 하실겁니다. 평소 유니크한 빈티지 세이코를 수집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소장품으로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가로 29mm 세로 3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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