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1963년도에 제작된 시티즌 호머 데이트 수동 시계 입니다. 시티즌의 호머 시리즈 중에서는 초기형에 해당되는 꽤나 귀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무브먼트는 호머 시리즈에 처음 적용 되었던 cal 0200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시티즌 역사상 가장 내구성 좋은 수동 무브먼트로서 유명한 무브먼트 이기도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은 클래식 수준이라 보시면 됩니다. 우선 케이스는 깨끗하며 유리는 출품전 교체한 상태 입니다. 다이얼은 오랜세월에 의한 테두리 라인의 변색이 존재하는 수준 입니다. 그리고 무브먼트는 아주 깨끗하며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 입니다. 마지막으로 유일한 흠집인데 백케이스가 교체된 상태 입니다. 뒷 뚜껑이 후기형 시티즌 사의 뚜껑으로 교체되어 있으니 이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60년대 초창기 시절에는 세이코의 시계 보다 사실상 시티즌이 좀더 인기가 많았던 시기 이기도 합니다. 빈티지 시계 매니아 분들 사이에서도 시티즌 호머 시리즈는 엄지척을 들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여 주었던 모델 이기도 합니다. 초기형 호머 시리즈는 해외에서도 꽤나 높은 몸값을 자랑 하오니 빈티지 시티즌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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