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11월에 제작된 세이코 실버웨이브 z 다이버 쿼츠 시계 입니다. 세이코의 실버웨이브 시리즈 중에서도 초기형에 해당되는 굉장히 귀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초창기 모델에서만 사용 되었던 세이코 7546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빈티지 쿼츠 계의 명품 무브먼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해외에서 최소 50만원대 이상에 거래될 만큼 상당히 귀한 모델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베젤의 타키미터 부분만 어느정도 색바램과 약소한 마모 정도만 존재하는 수준 입니다. 유리는 오리지날 유리 그대로 보존 되어 있으며 아주 약소한 스크레치가 부분적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외 케이스는 깨끗한 수준이며 출품전 오버홀을 마친 상태이며 배터리는 신품으로 교체한 상태 입니다. 현재 장착된 밴드는 제치는 아니지만 신품의 나일론 밴드를 장착한 상태 입니다. 이제품의 희소성을 굳이 따져 보면 80년대 출시 되었던 세이코 터틀 모델보다 훠어어얼씬 귀한 모델 이랍니다. 세이코의 최고 전성기 시절 제작된 모델이기도 하며 쿼츠 파동 당시 출시 되었던 모델인지라 희소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원래라면 터틀 시리즈 보다 더 높은 몸값으로 판매해야 되는데... 평소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수집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구입하셔서 소장 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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