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브릿팝의 아이콘, 오아시스(Oasis)의 무대 한 장면을 그대로 담아낸 투어 프린트 티셔츠입니다. 프론트에는 마이크 앞에서 노래하는 리암 갤러거의 측면 실루엣이 대담하게 자리잡고, 붉은색 ‘oasis’ 로고와 ‘Touring November’ 레터링이 강렬한 대비를 만들어 냅니다. Greater Heavy Weight 라인의 100% 코튼 원단으로, 중량감 있는 조직감과 탄탄한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목과 밑단, 소매 봉제는 견고하게 마감되어 잦은 세탁에도 형태가 잘 유지됩니다. Made in Bangladesh. RN 130141. 사이즈는 라벨 M이지만, 가슴 53cm / 총장 60cm 실측으로 라지를 입는 분이 살짝 핏하게 입었을 때 락 티셔츠 특유의 날카롭고 에지 있는 실루엣이 살아납니다. 블랙 진, 슬림 데님, 혹은 카고 팬츠와 매치하면 무대 위 밴드의 공기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프린트는 크랙 없이 선명하고, 원단 표면의 사용감도 적어 컨디션 우수합니다. 세탁 완료 상태로 바로 착용 가능합니다. 전면 디자인은 무대 조명과 마이크의 질감을 잘 살린 포토 프린트로, 락 티셔츠 특유의 날것 같은 분위기와 완성도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티셔츠는 단순한 머천다이즈를 넘어, 한 시대를 대표하는 밴드의 공연장 열기와 태도를 옷 위에 옮겨놓은 기록입니다. 라이브 하우스, 페스티벌, 혹은 평소 스트릿 룩에 포인트를 줄 때도 좋습니다. 도매처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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