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타투,일러스트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tappei가 일본의 셀렉트숍 WANTS AND FREE와 함께 선보였던 티셔츠 입니다. Tappei는 자유롭고 낙서 같은 터치, 위트와 아이러니가 깃든 스타일의 일러스트를 그리며 nike, undercover, beams 등 굵직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하여 이름을 알려나갔고 최근에는 국내 브랜드인 yeseyesee와도 함께 의류 컬렉션을 내며 국내에서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단순히 이쁜 그래픽의 티셔츠보단 아티스트나 디자이너가 가끔 만드는 티셔츠는 옷을 잘 입는다를 넘어서 이 분야 혹은 문화에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거 같아 저는 이런 티셔츠를 자주 구매하고는 합니다. 그런 점에서 뉴욕 양키스 그래픽을 tappei 본인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 티셔츠는 다른 브랜드에서 찾기 힘든 유니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티셔츠를 보고 그의 다른 의류도 찾아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Beams에서 전개하는 future archive 초기 컬렉션에도 tappei가 참여했던 의류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라 말이 길었습니다.. 스트릿하거나 키치한 그래픽을 좋아하시는 분, 혹은 tappei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기장:67/가슴:54/어깨:51/소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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