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미국에서 생산된 Hanes Beefy-T 바디에 프린팅된 Boost Nutritional Energy Drink 프로모션 티셔츠입니다. Boost는 1990년대 북미에서 판매되던 영양·에너지 드링크 브랜드로, 스포츠 선수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층을 겨냥했습니다. 브랜드 로고는 시대 특유의 네온톤과 기하학적 디자인을 사용해, 80~90년대 그래픽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바디는 빈티지 애호가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은 Hanes Beefy-T. 1975년 첫 출시 이후 두툼한 원단과 내구성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특히 90년대 미국 생산분은 원사 밀도와 봉제 퀄리티가 뛰어나 목 늘어짐이 적고 형태가 오래 유지됩니다. 이 제품은 싱글스티치로 마감된 소매와 밑단이 특징으로, 당시 생산 시기의 정통 디테일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프런트에는 심플한 로고, 백에는 큼직한 풀사이즈 프린트가 자리하며, 마젠타·옐로·블루의 3도 컬러가 블랙 바디 위에서 선명하게 대비됩니다. 세월로 생긴 자연스러운 크랙이 빈티지 감성을 더하며, 90년대 실크 스크린 특유의 잉크 질감과 깊이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청바지, 카고팬츠 등 어떤 하의와 매치해도 포인트가 살아나며, 특히 백 프린팅이 강조된 디자인이라 라이딩이나 야외 활동 시 더욱 멋스럽게 연출됩니다. 실측 (cm) 가슴 53 / 총장 64 (카라 제외) 세탁 완료 도매처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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