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Old Navy World Famous 빈티지 티 M 90년대 멕시코에서 생산된 올드 네이비 빈티지 티셔츠입니다. 당시 올드 네이비는 지금처럼 대중적인 브랜드라기보다는, 독특한 그래픽과 튼튼한 원단으로 알려진 스트리트 무드의 티셔츠들을 많이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특히 프론트에 자리한 대형 그래픽이 매력적인데, 날개 달린 여성 캐릭터와 “WORLD FAMOUS” 레터링, 그리고 EST. 1994 문구가 빈티지 특유의 분위기를 강하게 드러냅니다. 원단은 100% 코튼으로, 만져보면 확실히 묵직하고 탄탄한 질감이 느껴집니다. 요즘 나오는 얇은 티셔츠와는 차원이 다른 두께감과 내구성을 갖고 있으며,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형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이유가 바로 이 원단 덕분입니다. 가슴 53, 기장 72 사이즈로 L 정도 착용감이며, 여유로운 실루엣 덕분에 지금 입어도 세련되게 떨어집니다. 가장 멋진 포인트는 프린팅입니다. 세월이 흐르며 생긴 크랙이 자연스럽게 퍼져 나가면서 그래픽에 입체감을 더해줍니다. 인위적으로 낸 크랙 프린트와는 달리, 오랜 세월을 거쳐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텍스처는 빈티지 컬렉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디테일입니다. 원색 위주의 레트로 컬러 조합은 블랙 바탕과 어울려 한층 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실제로 착용하면 단순한 티셔츠 그 이상으로, 90년대 아메리칸 빈티지 무드를 확실히 살려줍니다. 데님, 치노, 혹은 반바지 어디에 매치해도 그래픽 하나로 코디의 중심이 되는 티셔츠입니다. 빛에 따라 드러나는 프린팅의 크랙감과 블랙 바탕의 페이딩이 어우러져, 시간이 만든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로드실크에서 소개하는 이 티셔츠는 단순히 브랜드 티셔츠가 아니라 90s 빈티지의 질감과 무드를 고스란히 간직한 피스입니다. 세탁 완료 상태로 바로 착용 가능하며, 빈티지 티셔츠의 진짜 매력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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