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다이버 시계 중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모델, 바로 이 Seiko Prospex Baby Tuna SRPF83K1입니다. 일명 ‘베이비 튜나’로 불리는 이유는 세이코의 전설적인 프로스펙스 라인 ‘튜나캔’의 DNA를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일상에서 착용하기 좋은 사이즈와 무게로 재해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특유의 견고한 케이스 가드와 입체적인 베젤 구조는 보는 순간 “세이코답다”는 말을 절로 나오게 합니다. Automatic 4R35 무브먼트를 탑재해 수동감기, 해킹 기능을 모두 지원하며, 200m 방수 성능으로 다이빙용으로도 충분합니다. 특히 카키톤 다이얼과 베젤 조합은 흔치 않은 컬러웨이로, 밀리터리 감성의 스트랩과 어우러져 남성적인 무드를 완성합니다. 전체적으로 약간의 사용감은 있으나, 유리 스크래치나 오작동은 전혀 없습니다. 모든 기능 정상 작동, 시간 오차도 안정적이며 베젤 회전감 또한 부드럽고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러버 밴드는 세이코 정품 스트랩으로 교체 없이 바로 착용 가능하며, 손목 위에서 묵직하게 존재감을 주는 시계입니다. 박스 없이 시계 단품 판매이며, 정품 보장합니다. (케이스백 각인, 무브넘버 등 확인 완료) 튜나 라인 특유의 하드한 감성과 빈티지 무드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이 모델이 완벽한 선택일 겁니다. 세이코 특유의 신뢰감 있는 기계식 무브와 베이비 튜나만의 독특한 디자인 밸런스가 어우러진 오랜 시간 함께할 가치 있는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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