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의 빈티지 워싱 나일론 원단, 카코트 기장의 점퍼입니다. 정말 튼튼하고 방수에, 여기저기 숨겨진 디테일이 살벌합니다. 주머니나 체결 가능한 단추, 지퍼 등 다 적을 수 없네요. 특히 목 뒤에 있는 금속 할리데이비슨 로고는 남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어깨 : 레글런 가슴 : 63 팔길이 : 76 총장 : 86 178/74기준 넉넉하게 잘 맞습니다. 이거 입으면 주변에서 야전에서 방금 온 줄 알더군요. 그러다가 할리 로고를 보고 두 번째 놀랍니다. 생긴거와 달리 매우 가볍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충전재는 합성 솜인것 같습니다. 보온성은 딸리지만 할리를 타는 남자의 심장이 뜨거우니 춥지 않습니다. 오히려 간절기에도 입을 수 있습니다. 상남자 라이더나 야외활동 자주하는 형님들이 데려가는것도 추천합니다. 정가에 사기엔 솔직히 아까운 옷이라 할인을 최대한 눌러 담았습니다. 정상가 : ₩499,000 상태 :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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