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빈티지 디깅을 하다 보면 종종 보이는 브랜드입니다. 훌륭한 만듦새에 비해 국내 인지도가 낮아 아직까지는 가격 부담이 없는 좋은 브랜드죠. 맥그리거는 업력 100년이 넘는 노포 맛집인데, 1950년대에 제조한 드리즐러 자켓이 미국 전역에 대유행을 타기도 했습니다. 당시 주력하던 아이템은 스포츠웨어였는데, 당대 최고의 스포츠웨어 소재가 울이었던 탓에 현대의 시각에서 그때의 옷은 아주 멋진 클래식 아이템입니다. 요 바시티도 스포츠 웨어지만 아주 멋진 클래식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바디는 울 90%에 나일론 10%, 포인트로 레더를 사용했습니다. 품 대비 기장이 짧은 편이라 스트레이트핏 데님과 함께 매치하면 멋스럽습니다. 블랙에 가까운 다크 네이비 색상입니다. 가슴 60 어깨 48 총장 64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