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후반, 일본의 시계 명장 시티즌 사에서 제작된 해와 달 탁상 시계 황금 빛의 돔 안에는 낮과 밤을 상징하는 해와 달 장식과 성, 계단 장식이 입체적으로 들어가 있어요. 해와 달은 양쪽에서 시간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사람과 하트 색상 디테일도 은근히 드러나 작은 장식품 이상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해와 달이 오르내리는 순간마다 탁상 위에는 특별한 풍경이 펼쳐지고, 클래식한 다이얼은 90년대 시티즌 특유의 레트로 무드를 전해줘요. 조금 큰 사이즈로 존재감이 확실해 책상 위나 선반 어디에 두어도 공간에 이야기를 더해주는 오브제 같은 시계랍니다. 박스, 설명서 포함 미사용 상태이나 소재의 미세한 흔적은 있으며, 시계 정상 작동, R14 건전지 포함 size: 가로26cm x 세로6.5cm x 높이1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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