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매우 선호하는 50년대부터 60년대에 이르는 PX 버전의 107 셔츠입니다. 이것만을 딱 찝어서 마음먹고 구하려 들면 열의가 그렇다해도 정말 찾기 어려운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PX의 것이 모두 그런 것이 또 아니지마는, 더러 보이는 이 사양은 카라의 쉐입이 보급품에 비해 샤프하면서도 유려하여 현대적인 연출에 용이합니다. 또한 체스트 포켓의 크기가 미묘하게 더 크고, 각진 느낌이 부각된 모양새를 보여줍니다. 이상적인 밸런스의 패치업 구색을 보여주며, 딱히 이쪽으로의 조예가 깊지 않은 분에게조차 단번에 조화감이 멋스럽다고 여겨질 개체라 생각합니다. 실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라지에 해당하여 자켓의 느낌으로 연출 또한 가능한 요즈음에 들어 매우 구하기 어려워진 사이즈가 됩니다. 데미지라던가 유실된 요소 일체 없으며, 연식대비 만족스러운 컨디션을 보여줍니다. 어깨 50.5 가슴 59 팔길이 60 총길이 74.5 (뒷면기준 카라제외)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