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슬로바키아가 분리되기 전, 70년대에 제작되었던 보헤미안 세트 보헤미안 글라스는 19세기부터 화려한 색감과 금채 장식으로 유명했던 동유럽의 대표 유리 공예랍니다. 이번 세트는 깊은 그린 컬러의 보틀과 고블렛 여섯 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디 전체를 따라 입체적인 금채 테두리와 달 모양 패턴이 어우러져 몽환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가 느껴져요. 빛을 받으면 은은하게 빛나며, 선반에 올려두기만 해도 오브제 같은 존재감을 보여주는 세트로 홈파티나 홈바 연출에도 잘 어울려 활용성까지 너무 좋은 구성이에요. 체코의 시간을 머금은 유리처럼, 하루에도 빛나는 무드가 더해지길 바랍니다. 세월감이 느껴지는 박스 포함, 미사용 되었던 세트이나 연식에 의한 자연스러운 골드링 변색은 있어요. size: 보틀)가로13cm x 높이29cm, 550ml(덮개포함) 고블렛)지름4cm x 높이9cm, 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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