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몬스터독 폴리쉬드블랙 새렌즈

Oakley MonsterDog Polished Black Revant Stealth Black Lenses 오클리 몬스터 독 (2003) 폴리쉬드 블랙 EJ(아이자켓)과 더불어 오클리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진 제품이며, 최고 명작으로 꼽히는 MD입니다. 가장 위력이 강하다는 11미터 거리에서 산탄총을 직격으로 맞아도 멀쩡한 방탄제품을 만들고자 시작된 제품이고. 충격량을 고루 분산시키기 위해 프레임의 형태가 부풀려져 독특한 실루엣을 만들어냈죠. 이 이후 나온 거의 모든제품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단종된지 오래지만 인기가 매우 많지요. 최근 몬스터독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착선호도 높고 고급진 광택이 도는 폴리쉬드 블랙 컬러입니다. 전체적으로 잔기스나 미세찍힘등의 사용감은 있으나, 사용하면서 눈에띌만한 큰상처나 데미지들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사용감은 좀씩 있어요. 다만 블랙컬러 특성상 벗어서 따로 확인하지 않는이상 실사용시 느끼긴 어려울거라 생각되구요. 몬스터독 자체가 터프고글인지라 맘편하게 멋지게 사용해주면 될것같습니다. 기존의 렌즈는 수명을 다하여 기능적인 부분이 저하되어 이번에 새로 레반트 옵틱스의 스텔스블랙 새 렌즈 장착 해두었는데요. 착용시 시크하게 까만 블랙으로 표현되는 무채색 렌즈이며, 오클리의 그레이렌즈와 흡사하지만 두톤정도 진하고, 외부에선 훨씬 진하게 쌔까만 블랙으로 표현됩니다. (요즘 여기 렌즈 많이 구매하는 이유이죠) 오클리의 제품들은 특유의 곡률때문에 오클리 렌즈 전문 제조사의 렌즈를 쓰는 것이 현명합니다. 때문에 전문제조사가 아니면 퀄리티가 떨어지죠. 레반트는 렌즈 전문 제조사로, 꽤나 괜찮은 품질의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특히 렌즈의 두께나 내구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요. 오클리렌즈와 마찬가지로 방탄렌즈로 제작되며, 비싼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수많은 얇은 필름을 겹쳐서 만들어지지요. 때문에 매우 가볍고 단단하며 또렷합니다. 단점은 일반 렌즈대비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지만요. (국내매장 판매가 8만원대 이상 입니다.) 이번에 렌즈를 새것으로 갈아두었으니 향후 십년은 편하게 쓰실 수 있으실 겁니다. 요즘 몬스터독을 찾으시는분들이 많네요. 오클리 정품 마이크로백(소프트케이스) 함께 동봉하오며.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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