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제작된 150년의 역사를 스위스 시계 전문 브랜드 산도스 사의 데이데이트 금장 롤렉스 프레임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시계 브랜드이지만 나름 70년대부터 90년대 까지는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어서 판매되었으며 어르신 분들에게는 꽤나 높은 인지도를 갖춘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라도 부로바 산도스 이렇게 스위스 보급형 시계 브랜드로서 3대장으로 불릴만큼 인기를 자랑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독 부로바 그리고 산도스 브랜드가 롤렉스 사의 오마주 시계를 많이 제작했는데 출품된 모델 또한 롤렉스의 18238 데이데이트 모델을 오마주한 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부로바 사의 슈퍼세빌 모델과 라이벌 모델 ??? 정도로 보시면 충분히 이해하기가 쉬울듯 합니다. 나름 스위스제 eta 2834-2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기에 사실상 부로바 사의 슈퍼세빌 모델과 쌍둥이 모델이라 보셔도 됩니다. 다만 산도스 제품이 좀더 롤렉스 사의 오마주에 가까울 만큼 슈퍼세빌 보다는 완성도가 더 높은 시계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무게감 또한 거의 금통 수준의 상당히 묵직한 무게감을 자랑하며 마감처리 또한 슈퍼세빌 보다는 부드럽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며 현재 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현재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나름 스위스 메이드 제품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롤렉스 사의 오마주 시계를 찾으셨던 분들에게는 가성비 유니크한 시계로서 자신있게 추천 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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