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프라이탁 매장에서 구입한 가방입니다. 유럽에 거주할 당시, 이 가방메고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들 모습이 너무나 자유로워 보여서, 색상도 탁 트인 하늘이 연상되는 것으로 사고 싶어서 몇달동안 기다리다가, 매장에 나온 거 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 블루 화이트 라인이 멋집니다. 보시면 포켓 안쪽에도 화이트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이 모델은 당시 유럽매장에서만 판매된 것으로,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뒷쪽 벨트가 사선이 아니라 일자로 떨어짐, 안쪽 포켓 등 요즘 판매되는 모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한번인가 두번 써보고 지금까지 소장만 하다가 다른 프라이탁 가방들도 너무 많아서 욕심 버리고 일부 처분하고자 합니다. 상태 좋아서 직접 보시면 새것과 다름 없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바닥 부분 엄청 깨끗한 거 보이시지요..^^ 앞쪽에 보이는 노란 금속이 찍힌 것 같은 것은 원래 있던 겁니다..^^ 프라이탁의 특성이지요. 개인적으로 이 금속느낌이 살짝 가미된 것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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