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엄청난 판매 문의를 받았던 그 제품 02,03년 두번 발매했던 블랙과 다르게 02aw 한 시즌만 발매했었던 꼼데 옴므 플러스의 메신저백 베이지 색상 입니다. 이걸 지금 팔아버리면 나중에 절대 다시 못 산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게 맞나 싶습니다. 블랙이 아닌 베이지, 확실한 정품, 이걸 찾기 위해 2년을 전세계 중고 플랫폼을 뒤지고, 도쿄 전역의 빈티지샵을 돌았습니다. 20년이 넘은 제품이지만 깔끔하다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의 상태입니다. 얼마전, 자주가는 도쿄의 빈티지샵에 블랙이 입고 된 적이 있었습니다. 작은 구멍도 있었지만 가격은 250만원이었고, 입고 다음날에 판매됐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급하게 판매할 생각을 없어서 가치를 아시는 분이 천천히 고민하고 구매해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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