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부터 디올과 미국 시계 브랜드 부로바가 협업하여 선보인 “Dior Timepieces by Bulova” 라는 라인의 빈티지 수동시계 입니다. 당시 흔치 않았던 패션 브랜드와 시계 브랜드의 협업으로 이 시리즈는 굉장히 실험적이고 예술적인 시도로 평가받습니다. 디올 특유의 세련된 감성과 불로바의 정밀한 기술력이 합쳐져, 당시 여성용 드레스 워치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라인 입니다. 작고 유려한 타원형 케이스와 브러시드 스틸 질감은 딱 70년대의 모던 감성을 그대로 담고 으며 미니멀 빈티지 감성으로 작은 사이즈지만 손목 위에서 존재감이 있는 제품입니다. 프레임 : 브러시드 질감의 반원형 케이스 문자판 : 부로바 디올의 더블네임 포인트 사이즈 : 가로 2.1cm 세로 2.8cm (러그포함) 스트랩 길이 14~17cm 수동시계 컨디션 : 큰 찍힘이나 기스없이 사용감이 거의 없는 새상품과 유사한 최상의 컨디션. 모두 디올 제치인 상품입니다. 내부 점검 완료 하였습니다. 시계, 정품박스 구성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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